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막 2:23-3:6)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요 14:27a)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참 평안이라서, 세상이 주는 어떤 가치나 만족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 평안을 얻을 때, 우리는 참으로 쉼을 얻습니다. 사람이나, 물건이나, 돈이나, 명예, 이념, 권력 등 그 어떤 것도 사람을 온전히 안식하게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 놀라운 진리를 함께 알려주시는데, 이 평안이 주님의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평안은 주님께서 갖고 계신 것, 주님 안에 있는 것, 주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평안의 소유자도 주님이시고, 그것을 주시는 분도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참으로 ‘평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