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전 1:9)
“이 여자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였으니, 이 여자는 장례를 위하여 미리 내 몸에 기름을 발랐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하니, 온 세상에 복음이 선포되는 곳이면 어디에서든지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이 여자를 기억하게 될 것이다.”
- 유월절 양을 잡는 무교절 첫날 -
“저희가 어디에 가서 유월절 음식을 잡수시도록 준비하기 원하십니까?”
“성읍 안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너희가 물동이를 메고 가는 한 사람을 만날 것이니, 그를 따라가라. 그가 어디로 들어가든지 그 집주인에게 말하기를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냐고 하십니다.' 하라. 그러면 그가 잘 갖추어 준비된 큰 다락방을 너희에게 친히 보여 줄 것이니, 그러면 너희가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여라.”
- 저녁 식탁에 앉아 먹을 때에 -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하니, 너희 중 하나,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나를 팔 것이다.”
“저입니까?”, “저입니까?”, ... “저는 아니지요?”
“열 둘 중의 하나, 곧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다. 인자는 자신에 관하여 기록되어 있는 대로 떠나가나 인자를 넘겨주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은 것이 그에게 더 좋았을 것이다.”
“받아라. 이것은 내 몸이다.”
“이것은 많은 이들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하니, 내가 하나님 나라에서 이것을 새것으로 마시는 그 날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결코 더 이상 마시지 않을 것이다.”
- 올리브산 -
“너희 모두가 배반할 것이다. 기록되어 있기를 '내가 목자를 칠 것인데, 그러면 양들이 흩어질 것이다.' 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갈 것이다.”
“모두가 배반할지라도 저는 아닙니다.”
“내가 진정으로 너에게 말하니, 오늘 이 밤에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할 것이다.”
“제가 선생님과 함께 죽는다 할지라도 결코 선생님을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 겟세마네 -
“내가 기도하는 동안에 너희는 여기에 앉아 있어라.”
“내 마음이 매우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그러니 너희가 여기 머물러 깨어 있어라.”
“아바 아버지,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 이 잔을 내게서 옮겨 주십시오. 그러나 내가 원하는 대로 마시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십시오.”
“시몬아, 네가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느냐?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여라. 영은 원하지만, 육신이 약하구나.”
...
“이제는 자고 쉬어라. 그 정도면 충분하다. 때가 왔다. 보아라, 인자가 죄인들의 손에 넘겨지게 된다.” (막 14장 中)
그리스도를 위해 여러분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그분을 믿을 뿐만 아니라 그분을 위해 고난도 받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도 제가 싸우는 것과 같은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전에 보았고 지금도 듣고 있는 싸움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은 서로 격려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위로하며 성령으로 교제하고 있습니까? (빌 1:29-2:1a, 현대인의성경)
“성도의 교제”에 관하여 우리는 무엇을 믿습니까? 먼저, 주 하나님께서 나와 교통하심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 그리고 각각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주님과 교제하며(고전 6:17, 주님과 합하여) 그리스도(복음)의 모든 충만하심과 은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교회는 그분의 몸이며,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입니다(엡 1:23).
그다음에, 성도 사이의 교제입니다. 각 성도는 그리스도께서 주신 은사들을 다른 지체들의 유익과 구원을 위하여 기꺼이 즐겁게 사용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이들이여, 들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세상의 가난한 사람들을 택하셔서 믿음이 부요한 자들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약속하신 그 나라의 상속자들이 되게 하지 않으셨습니까? (약 2:5)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격려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무슨 자비와 긍휼이 있거든 같은 생각을 품고 같은 사랑을 나타내며 한마음으로 같은 것을 생각함으로 자신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십시오. 무엇을 하든지 이기심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서로 겸손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십시오. 각자 자기 자신의 일을 돌아볼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일도 돌아보십시오. (빌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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