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76) 썸네일형 리스트형 롬 5:8 "영원 중에 단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하나님께서는 복음의 은혜 가운데서 글을 쓰고 있는 당시의 바울 사도의 시점에서 예수님을 믿기 이전의 우리와, 현재의 우리의 모습을 동시에 바라보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자신의 사랑을 확실히 드러내셨으니, 그것은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신 것입니다."(롬 5:8, 직역)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이 말씀과 같이 우리가 복음을 믿기 이전에는 연약하고 경건하지 않은 불신자이며 육에 속한 연약한 죄인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 복음서를 보면 구약과 신약의 중심에 서신 예.. 의심과 확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롬 4:20-21) 아브라함은 소망이 없는 중에도 바라고 믿었습니다. 죽은 사람을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롬 4:17).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어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믿음을 의로 여기셨습니다. 그에게 여겨졌다(롬 4:9b, 22)는 말씀은 그를 위해서만 기록된 것이 아니고 우리 주 예수님을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분을 믿는 사람들 곧 우리를 위한 것이기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의 죄 때문에 넘겨지셨고 우리를 의롭다 하.. 롬 3:24 "값 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3:24) '구속'(속량)은 노예를 해방시킬 때에 값을 주고 노예를 사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자기 피로 우리의 죄 값을 치르셔서 우리를 죄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이런 구속적인 구원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만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그 구속(τῆς ἀπολυτρώσεως τῆς ἐν Χριστῷ Ἰησοῦ·)을 통하여 그(하나님)의 그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고 간주되었습니다."(롬 3:24, 직역) 그 일은 원문에서 강조되고 있듯이 그리스도의 그 은혜로만 가능했습니다. 은혜(χάρις)/카리스/에 '그'(τῇ)가 붙은 이유는 그것이 영원 가운데서 단 한 번 그리스도 예수님으로 .. 이전 1 ··· 88 89 90 91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