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71) 썸네일형 리스트형 15. 부활과 영생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 3:23) 주님께서는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굽어보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십니다(시 138:6). 따라서 회개의 영은 언제나, 스스로 높아진 자가 아닌, 자신의 영적 가난과 비참을 깨닫는 낮은 사람들에게 임하여 계십니다. 예를 들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한 중에도(롬 3:23), 바리새인은 원칙을 지키는 자신을 자랑하고 남에게 보이기 위해 길게 기도한 반면에, 세리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겸손히 자신을 낮추며 주님의 자비를 구하게 되었습니다(눅 18:10-13). 이로써 우리는 기도 역시 주님의 특별한 은혜의 결과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만일 어떤 신앙 행위로든 우리 스스로가 의롭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미 진리와는 너무 멀리 떨어져 .. 14. 죄의 용서 (롬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런 정죄도 받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영의 법이 죄와 죽음의 법으로부터 여러분을 자유롭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롬 8:1-2, 직)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랑 없음이 (하나님의 사랑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인류에게는 가장 큰 재앙이고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하나님 그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사랑을 나누지 못하는 것은 정말 최악의 형벌입니다. 사람이 사랑을 느끼고 베풀고 나누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교만과 욕심에 찬 눈으로 보이는 것들을 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세상에 속한 보이는 것들 속에서 또 다른 표징들, 이 땅에서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들만 지속적으로 간구하게 될 뿐입니다. “온 하늘과 땅이 다 나의 집인.. 13. 성도의 교제 (고전 1: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전 1:9) “이 여자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였으니, 이 여자는 장례를 위하여 미리 내 몸에 기름을 발랐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하니, 온 세상에 복음이 선포되는 곳이면 어디에서든지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이 여자를 기억하게 될 것이다.” - 유월절 양을 잡는 무교절 첫날 - “저희가 어디에 가서 유월절 음식을 잡수시도록 준비하기 원하십니까?” “성읍 안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너희가 물동이를 메고 가는 한 사람을 만날 것이니, 그를 따라가라. 그가 어디로 들어가든지 그 집주인에게 말하기를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냐고 하십니다.. 이전 1 2 3 4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