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롬 1:16) |
바울 사도는 신자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인 복음을
그 무엇보다 높고, 위대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또한 그러한 복음을 전하는 일은 자기가 하는 것이 아니고
그의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을 부끄러워하거나
복음을 전하는 자신에 대해 염려할 이유가 조금도 없었습니다.
"참으로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복음은 모든 신자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먼저는 유대인에게며 그리고 헬라인에게입니다."(롬 1:16, 직역)
'먼저는 유대인에게며 그리고 헬라인에게'라는 말씀은 민족을 차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경륜의 순서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이스라엘)을 통하여 많은 이방인들을 구원하고자 하셨습니다.
그에 따라 복음이 먼저 유대인에게 전해짐으로써 유대인들에게 유익이 되고
그와 동일한 유익이 이방인들에게도 닿게 됩니다.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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