μελετάω 조심하다 애쓰다 묵상하다/마태복음

주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 (마 6:9-13 묵상)

송 아무개 2021. 11. 4. 11:56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하게 되시고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들을 용서한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시며,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우리를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6:9-13, 바른성경)

 

 보이지 않는 하늘에 거하시는
 살아 계신 주 우리 아버지 하나님
 오직 주의 이름만이 거룩하다 여김 받으십니다.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하늘에서와 같이 구원하실 뜻을 이루셔서
 땅에서도 주님의 나라를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서 주의 나라 된 저희에게 필요한 
 영과 육의 양식들을 충분하게 내려 주시니
 

 이로 말미암아 
 영으로나 육으로나 저희에게 죄짓는 사람들을 
 언제든지 저희가 용서하게 하시며
 
 또한 아버지께서도 언제나
 영육 간에 늘 주님께 죄짓고 사는 저희를 용서해 주십니다.
 

 게다가 항시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저희들의 죄악에서 즉시 저희를 건져 주십니다.
 
 이러한 구원 곧 가장 선하신 아버지의 뜻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여 이루셨고
 
 그 사실에 온 교회가 즐거이 주를 찬양하며 
 영원 중에 구원하신 그 이름으로 기도를 올립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을 나라 된 저희들 모두와
 온 하늘과 땅 위에 가장 큰 권세와
 주의 영광 곧 거룩하신 영이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우리 아버지께 영원히 있으며,
 거룩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영원토록  

 홀로 모든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주의 날에 주의 나타나심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복 되시고, 오직 한 분이신 통치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인이십니다.
(딤전 6:15, 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