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아무개 2020. 11. 7. 16:47

마(계 15:1-16:1, 직)

그리고 내가 하늘에 크고 놀라운 다른 표적을 보았고 

일곱 천사들이 가진 일곱 재난이 그 마지막이니,

그것들로 하나님의 진노가 끝마쳐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불 섞인 유리 같은 바다와 같은 것을 보았고

짐승과 그 우상과 그것의 이름의 수로부터 이긴 자들이 

그 유리와 같은 바다 가까이에 서서 하나님의 수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르며 말하니,

 

μεγάλα καὶ θαυμαστὰ τὰ ἔργα σου,

행사하심이 크고 놀라우신 당신이여, 

 

κύριε ὁ θεὸς ὁ παντοκράτωρ·

주 하나님, 모든 것들을 지배하시는 (전능하신) 이시여, 

 

δίκαιαι καὶ ἀληθιναὶ αἱ ὁδοί σου,

의롭고 참된 주님의 길(행사)들, 

 

ὁ βασιλεὺς τῶν ἐθνῶν·

그 나라들의 왕이시여.

 

τίς οὐ μὴ φοβηθῇ, κύριε,

누가 경외하지 않고, 주여, 

 

καὶ δοξάσει τὸ ὄνομα σου;

그리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겠습니까? 

 

ὅτι μόνος ὅσιος,

홀로 거룩하시기에 

 

ὅτι πάντα τὰ ἔθνη ἥξουσιν

모든 나라들이 올 것이며 

 

καὶ προσκυνήσουσιν ἐνώπιον σου,

그리고 주 앞에 경배하리니 

 

ὅτι τὰ δικαιώματα σου ἐφανερώθησαν.

당신의 의의 행동들이 계시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곱 재난을 가진 그 일곱 천사들이 성전 곧 증거의 장막에서 나왔고

그들은 깨끗하고 빛나는 세마포 옷을 입고 금띠를 가슴에 둘러매고 있었다.

그리고 네 생물에서 하나가 영원 무궁히 살아계신 하나님의 

진노로 가득 찬 일곱 금 대접을 그 일곱 천사들에게 주었다.

그리고 그 성전은 하나님의 영광과 힘 때문에 연기로 가득해졌고,

그 일곱 천사들의 일곱 재난들이 끝나게 되기까지 아무도 그 성전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그리고 내가 성전에서 나오는 큰 소리를 들었으니 일곱 천사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